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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글로벌 해상 운임 하락, 장기적인 추세될까 기타 2021-11-24



글로벌 해상 운임 하락, 장기적인 추세될까

○ 최근 해상 운임이 크게 하락했지만, 장기적인 하락의 시작인지는 알 수 없음.

- 10월초 미국 화물 운송 플랫폼 시플(Shifl)은 9~10월 중국에서 LA항으로 운반되는 컨테이너 운임이 51.4% 하락했다는 자료를 발표했음. 동 구간 해상 운임은 코로나19 이전 40피트 컨테이너당 1,500달러 수준에서 올해 20,000달러 수준까지 급등했음. 하지만 이번 가격 급락은 해운 운임 급등 추세가 종료되었다기보다는 중국의 전력난과 공장 내 코로나19 확진에 따른 일시적인 현상으로 해석됨.

- 한편 6주 전에는 다른 운임 지표에서 가격 하락의 징후가 보이지 않았지만, 최근에는 제네타 해운 지수 및 프레이토스 발틱 일일 운임지수도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음. 컨테이너 운임 외에도 철광석 및 곡물 등을 운반하는 건화물운임지수(BDI)도 10월초부터 급락하고 있음.

- 해상 운임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하락할지 여부는 향후 2주간의 흐름에 달려있음. 건화물운임지수 하락은 대부분 18만톤급(Capesize) 초대형 선박에서 나타났음. 하지만 운임 분석 기관 더시그널그룹의 애널리스트 세미 아시마고풀루는 일반적으로 11월 말~12월 초에 수요가 급증하고 초대형 선박의 공급이 낮은 수준이므로, 향후 건화물 운임이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음.

- 또한 시플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최근 몇 주 사이 중국에서 LA항으로 운반되는 40피트 컨테이너 운임이 8,300 달러에서 10,000 달러로 상승했음. 하지만 세계 경제에는 항상 불확실성이 존재하므로, 해상 운임의 향방을 섣불리 예측할 수는 없음.

출처: 파이낸셜타임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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